

2025 PANG X 헤르만아트홀 기획 공연 시리즈 I
남예서 피아노 리사이틀
6. 28. (토) 3:00 PM
Pf. 남예서
PROFILE
남예서 Yeseo Nam
2010년생인 남예서는 여섯 살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한 이후, 2년여 만인 2018년에 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 무대를 가지고 이듬해 뉴욕 카네기홀(Weill Recital Hall)에 초청되어 9세의 나이로 무대에 올라 뉴욕 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도암음악콩쿠르와 예원음악콩쿠르 대상, 음악 춘추, 음연, 성정, 수리, 베토벤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국내에서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다져왔다.
무대 위의 성숙한 연주와 감성으로 호평을 받아온 그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젊은이의 음악제’에 출연하며 꾸준히 주목받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더하우스 콘서트 ‘24시간 프로젝트’와 ‘줄라이페스티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랐으며, 2023년에는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자선음악회에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나눔도 실천해왔다.2024년에는 서리풀 영재 음악회와 삼일회계법인 가족음악회 무대에 섰으며,
2025년에는 금호영재콘서트, PAPA 페스티벌 영재콘서트, 도암 신인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삼일미래재단 장학생으로도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수료하고 현재 PANG 프로덕션의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으며,
한상일을 사사하며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